조지아 한인은행 송금 수수료 면제 이벤트
조지아 한인 은행들이 오는 설날을 맞아 무료 송금 이벤트를 진행한다. 메트로시티은행(행장 김화생)은 17~20일 개인 계좌에 한해 1000달러까지 해외 무료 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. 제일IC은행(행장 김동욱)은 17~19일 은행에 개인 계좌가 있는 고객에 한해 1인당 최대 1000달러, 1회 제한으로 한국, 중국, 미국으로 송금할 때 수수료 없이 보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. 프라미스원 은행(행장 션 김)은 17~20일 4일간 개인계좌 고객에 한해 1인당 최대 1000달러까지 한국을 포함한 해외 모든 나라로 수수료 없이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. 조지아, 텍사스, 뉴욕에 위치한 은행 지점에서 가능하다. 조지아주에 지점을 둔 뱅크오브호프(행장 케빈 김)는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13~20일까지 송금액 제한 없이 은행 고객이 한국, 홍콩, 중국, 베트남, 대만으로 보내는 개인 송금의 수수료를 면제한다. 윤지아 기자한인은행 조지아 조지아 한인은행 수수료 면제 조지아 텍사스